오늘의 야구이야기들 - 6/14
나는 집이 인천 문학경기장 근처이다.
sk는 주말 홈 경기면 승패에 관계없이 불꽃놀이를 해 주는데
오늘은 sk가 져서 그런지 불꽃놀이가 쪼-금 적은느낌도.. ㅎㅎㅎ
해가 채 지지 않아 밝을 때 터뜨려서 보기엔 그냥 그랬지만.

6월 14일 한국 프로야구 스코어.
우리 2 : 8 롯데
기아 8: 2 sk
한화14:4 lg
두산14:3 삼성

.... 뭔가 .... 엇비슷한게 ..... 짜고 쳤나?..
토토 인가 스포츠 복권 샀다는 내 친구는 입에 게거품 물고 있다.
확실히 점수식이었으면 오늘 돈 날린 분 엄청 많았겠는걸. ㅋㅋㅋㅋㅋ

오늘도 정리갑니다. 오늘자 경기는 이하에 계속 갱신됩니다.

오늘은 2연승! 롯데가 우담을 보약삼아 살아나는 모양이다.
어제 우담 실책때문에 이겼는데, 가르시아가 아장아장 뒤뚱뒤뚱 홈으로 달려오며
왠지 안해도 될거같은 슬라이딩을 하는 동안에 아직 홈 플레이트 밟지도 않았는데도
롯데 선수들은 미친듯이 달려나와서 가르시아를 밑빵 삼아 샌드위치를 만들듯한 기세로
얼싸안고 난리가 나는게 얼마나 승리에 목이 말랐으면.. T_T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한국시리즈 우승분위기.

그랬는데 오늘은 어제의 승기를 탔는지 순조롭게 나아갔따.
...어...뭐...난 이제 잔루 만루로 체인지 되는건 걍...그러려니..하려구..
2아웃 만루에 타석이 요즘 들어 안나가는 4번타자 이대호가 되니 난감하다.
기대를 하란거야 말란거야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롯데 경기 요약 - '강민호 3점포' 롯데, 히어로즈전 4연승 - 사진


그래도 오늘 간만에 이대호가 적시 안타도 크게 하나 터뜨려주고,
(그 만루체인지는 좀 아쉽지만) 근 보름만의 롯데 홈런가뭄을 해소 해 준 것은 강민호.
살갑고 친근감 있는 성격 때문에 후로게이(...)라는 별명을 떨쳐낼 수가 없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선 이대호가 머리 치려니까 쫄은 표정으로 목 웅크리는게 ㅋㅋㅋㅋㅋㅋ

이대호, '강민호, 수고했다!' - 사진


이대호도 슬금슬금 살아나려나~ 저번에 어느 방송 캐스터 말마따나 이대호 전용
단풍나무(맞나? 가물..) 배트가 없어서 그런가.. 쭉쭉 뻣지 못하고 힘이 실리지 않는다.
아님 아래분 말마따나 뱃살 때문인걸지도... 살 때문에 허리가 채 돌아가지 못해서 스윙에 힘이 안실리나?
오랜만에 닭포 통닭적립이네요 - 엠팍

오늘의 mvp가 강민호라 그런지 엠팍에서도 내내 민호가 나오느라, 나는 즐겁다. (..)
어제 보맹이와는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석류 KBS 스포츠 기자 손을 두세번씩
마이크 핑계로 잡아서 화제였는데 오늘 민호는........ (이하생략)

민호는 역시 남자손 아니면 잡기 싫은가 봐요 - 엠팍


[단문] 롯데맨을 사로잡은 그녀 - 엠팍


이 이거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상도 웃기지만 리플어쩔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민호와 로감독님 세레모니

by Microft | 2008/06/14 20:47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grandpiano.egloos.com/tb/378483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츄스 at 2008/06/15 04:17
15일만의 홈런이라 저는 진짜 가뭄의 단비내리듯 기뻐죽는줄알았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엠팍 보면 덧글 웃겨 죽어요 ㅋㅋㅋ보명이가 주의줬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민호 쑥스러워서 말도 못하고~~~~~ 근데 민호 여친이 석류보다 이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말하고 스스로 크리티컬..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